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게임 ‘카오스 마스터즈’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액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기존 AOS 온라인게임을 턴제 RPG 장르로 재해석, 모바일로 옮겨낸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캐릭터를 새로운 모습으로 구현, 각각의 스킬을 고려한 전략 싸움이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100일을 맞아 ‘마법의 탑’과 ‘성벽방어’ 단계를 각각 70층과 30단계로 늘리는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보유 영웅들을 더욱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UI) 개선 작업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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