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웨이브(대표 아서)는 22일 모바일게임 ‘데프콘: 함대폭격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실존 전함들이 등장하는 해상 전투 액션 게임. 점령, 섬멸, 사냥 등 작전 모드를 비롯해 최대 10대10 유저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낮과 밤, 기후에 따른 해상 변화, 하늘의 유성우 등을 구현했다. 또 국내 성우들의 연기를 통한 현지화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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