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이비카드의 결제 서비스 앱 ‘캐시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용처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결제 앱 ‘스마트플러스’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내 약 30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또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룸’에 ‘스마트플러스’를 연결하고 플러스코인 등의 암호화폐로 거래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술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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