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21일 CA세가 조이 폴리스(대표 요시모토 타케시)와 ‘V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계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A 체결에 따라 CA 세가는 이 회사의 어트랙션 및 가상현실(VR) 아케이트 서비스 판매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서 협력하고, 이 회사가 가상현실 로케이션 사업인 VR 스퀘어의 공동 기획 및 판매와 홍보·전시를 상호 협력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CA세가가 보유한 판권(IP)의 활용 및 공동 개발, VR 하드웨어 개발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동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이 회사와 MOA를 체결한 CA세가는 도심형 테마파크 조이폴리스를 일본, 중국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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