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부터 박정호 네오라마 대표, 김청기 감독, 김낙일 대표

네오라마(대표 김낙일, 박정호)는 17일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판권(IP) 기반 가상현실(VR) 게임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지구를 침공한 적과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언리엔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작품은 VR 어트랙션 기기를 플랫폼으로 사용해 온몸으로 체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정보가 공개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로보트 태권브이’ 원작자인 김청기 감독도 참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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