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박형신)는 14일 모바일게임 ‘어둠의 군주’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검사, 궁수, 마법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RPG 장르로 필드 레이드, 길드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성장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돼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구글 론칭을 통해 유저층을 확대한데 이어 향후 멀티 모드를 도입하는 등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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