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3분기 부진한 실적 여파에 약세를 기록했다.

14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1%(370원) 하락한 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하루 만에 약세 전환하며 5거래일 만에 9000원대가 무너졌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하는 듯 했으나 곧장 약세를 거듭하며 비교적 큰 낙폭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3분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2% 감소한 25억 2846만원에 그쳐 주가 역시 힘이 빠졌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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