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클로버(대표 이창용)는 14일 모바일게임 ‘와작 와작’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제시되는 블록 색깔에 맞는 버튼을 눌러 제한 시간 내 블록 탑을 모두 부수는 방식의 퍼즐 게임. 색이 섞인 블록의 경우 버튼 두 개를 눌러 처리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블록을 부수면 콤보가 발생해 추가 시간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레드 클로버는 그래픽 아웃소싱 업체이지만 게임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첫 자체 개발작인 ‘와작 와작’ 론칭을 시작으로 음성, 번역, 기획 등 퍼블리싱 분야까지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