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은 최근 모바일게임 ‘헬로키티 프렌즈’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헬로키티’ ‘구데타마’ 등 산리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 론칭 6일 만에 전 세계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약 두 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퍼즐뿐만 아니라 꾸미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캐릭터 수집 요소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방에 배치하는 과정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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