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지난 10일 양재동 ‘서울VR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최종선발대회를 갖고 5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종 선발대회에는 10개사가 올라 게임, 의학, 영상 분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활용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중 애틱팹, 인스퀘어, 핑거아이즈 등 다섯 기업이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서울 VR스타트업 제3기 맴버사 우선 검토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서울 VR 스타트업 맴버 선발 시 최대 1억원의 투자유치 기회 및 일본 도쿄VR 스타트업과의 교류 기회 등이 주어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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