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넥슨 문화 다양성 펀드’를 통해 수입한 해외 다큐멘터리영화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원제: Cries from Syria)’가 개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화는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난민들의 시련과 참상을 담아냈다. ‘윈터 온 파이어’ ‘프레이 포 우크라이나’ 등을 선보인 이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가 연출했다.
한편 넥슨은 유니세프와 시리아 난민어린이 돕기 협약을 맺고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196만원) 기부와 영화 수익금 전액 기부를 약정했다. 또 18일과 19일 양일간 제주시 노형동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유니세프와 함께 시리아 내전과 난민어린이의 현상을 알리는 ‘우리 목소리가 들리나요?’를 개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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