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은 9일 일본 게임업체 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T’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일본을 제외한 ‘프로젝트 T’의 판권을 확보했다. 또 이 회사는 이 작품이 현재 막바지 개발 단계이며, 이 작품을 내년 상반기 일본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T’는 횡스크롤 대전 액션게임으로 영웅과 소환수를 조합해 대결을 펼친다. 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과 전략적 재미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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