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콘텐츠 배급이 이뤄지는 VR 플랫폼 ‘4DX VR’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6일 씨제이포디플렉스(대표 최병환)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이 회사가 퍼블리싱하는 VR 게임들이 '4DX VR'에 최적화돼 공급된다. 또 1차로 ‘카트 체이서’ 아크파이어VR’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씨제이포디플렉스는 극장용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씨제이포디플렉스이 개발한 '4DX VR’는 VR HMD에 모션 체어 및 모션 시뮬레이터를 접목한 VR 플랫폼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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