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최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2017 스마일게이트 패밀리 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및 동반 가족 등 누구나 걷고 달리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색 이벤트다. 참가비 전액은 유기 아동 긴급 치료비 및 보호 시설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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