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게임쇼 ‘트위치 콘 2017’의 자사 부스에 현지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사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트위치콘’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북미 유저들이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시연기기 100대를 운영하며 요새전 경기 및 채집던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 관람객 및 현지 인터넷 방송진행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30대 30 요새전 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코난 오브라이언이 깜짝 등장하며 ’레볼루션‘ 북미 진출 응원에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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