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펍지가 주최하고 바나나컬처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듀오, 솔로, 스쿼드 등 3개 모드 대회가 사흘 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개 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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