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0일 모바일게임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새로운 챔피언 ‘아인델’을 선보였다.

새 챔피언은 엘프족 왕이자 소수민족연합을 이끄는 캐릭터로, 블록 사용 유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이는 블록을 사용하지 않으면 3초간 피해를 감소시키고 블록 재생성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또 팔라딘 ‘슐라’, 헌터 ‘아토스’ 프리스트 ‘마르페이’ 등 새 용사 6개를 공개했다. 또 샤샤, 펜리르, 케이론 등 6개 용사 각각의 초월무기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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