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13일 공포 게임 ‘이블위딘2’ PC용 한글판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유명 공포게임 ‘이블위딘’의 후속작으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을 구하기 위해 악몽의 세계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격은 5만 9800원이며, 이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스3’ PC·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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