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3일 프로필 카메라앱 ‘카카오톡 치즈’에 치츠톡 기능을 선보였다.

치즈톡은 텍스트와 사진이 결합된 움짤 형태로 적용되며, 24시간 후 자동으로 사라지게 된다. 치즈톡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치즈’ 하단에 위치한 치즈톡 버튼을 누르면 즉시 움짤 채팅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치즈톡 기능이 ‘카카오톡’ 기반의 서비스이기 떄문에 별도로 친구를 맺을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