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테마곡을 주제로 한 ‘DNF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연은 여거너 캐릭터를 연기한 이용신 성우와 그룹 야다의 보컬 전인혁, ‘던파걸’ 민서 등이 참여한다. 또 이라온, 은토 등이 록 사운드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 테마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13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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