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2일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에 새로운 캐릭터 ‘화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화사는 현무, 백호 등 동방 사신을 소재로 삼아 제작한 공격형 수호신장 캐릭터다.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수련’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체력이 모두 소진됐을 때 부활할 수 있는 주작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신비의 유적’ 모험지역을 기존 80층에서 85층으로 늘렸다. 이밖에 ‘저승차사 풍월주’ ‘호박마녀 인디아’ ‘악성펌킨 악플러’ 등 할로윈 분위기의 코스튬 4개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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