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올해 12월 웹게임 ‘뮤 템페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의 타렌 네트워크와 협력, 온라인게임 ‘뮤’를 활용해 개발됐다. 소환술사, 흑기사, 요정, 흑마법사 등 4개 클래스가 구현됐으며 능력치(스탯) 분배를 통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현지화를 비롯한 작품 완성도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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