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 브라운 갤러리에서 온라인게임 ‘뮤’를 소재로 삼아 제작한 미술작품 전시회 ‘MUTE’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14일과 15일 양일간 사전 공개에 나선다. 이후 30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단비, 박초월, 장정후 등이 참여했으며 ‘MUTE: 소리를 줄이면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하고 있다. 미술작품 외에도 컬러링 북, 스마트폰 케이스, 머그컵 등 기획상품(MD)도 공개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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