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지난 26일 판교오피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및 교통 서비스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공항 지역 실시간 주차 정보, 공항 혼잡도 등 인프라 정보를 제공 받게 된다. 또 이 회사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주차 서비스 앱에도 이 정보가 우선 적용된다.
이 회사는 지자체, 민간기업, 공공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