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27일 넥슨(대표 박지원)과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B’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프로젝트 B'의 일본 서비스는 넥슨에서 전담하게 됐다. 이 작품은 바른손이앤에이의 계열인 계열인 엔투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바른손이앤에이측은 퍼블리싱 파트너와의 협의를 통해  일본외에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2D 그래픽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