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스프 스튜디오(대표 고광현)는 22일 모바일게임 ‘잭의 추리: 호텔의 미스터리’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완전 범죄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범죄자문가’와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각각의 입장에서 추리 대결을 펼치는 PvP 게임이다. 범행 대상을 비롯해 방법 및 장소 등을 고려해 알리바이를 만들거나 이를 파헤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박병주 스톤스프 스튜디오 디렉터는 “정해진 방향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복합적인 추리를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아졌으면 하는 취지를 갖고 이 작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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