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21일 가상현실(VR) PC 카페 '브리즈'를 서울 종로점, 수원 영통점, 서울 마곡점 등 세 곳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리즈'는 VR방과 PC방을 결합시킨 모델로 주연테크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합작법인 설립 방식으로 출범했다. 지난 2월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9월 종로점, 마곡점, 수원 영통점까지 지점을 확대했다.

한편, 주연테크는 올 3분기까지 현재 준비 중인 신촌점을 포함해 총 5개 매장을 직영점으로 오픈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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