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20일 슈팅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디바, 메르시의 밸런스 패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바의 경우 방어 매트리스 사용시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며, 최대 162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이크로 미사일 기술이 추가된다. 메르시의 경우 기존 궁극기 기술이 1명만을 살릴 수 있는 일반 기술로 변경되고, 인접한 아군에게 버프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발키리 기술이 궁극기로 지원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8강 대회를 치르며, 디지털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하루 동안 해적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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