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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로 보여줄 새 그림 무엇?'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신시장 개척 가능성에 촉각

넥슨(대표 박지원)이 대형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출시일을 내달로 확정지은 가운데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모바일 전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듀랑'고의 경우 기존 모바일 MMORPG와 전혀 다른 플레이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 시장의 트렌드도 다변화시킬 전망이다.

'듀랑고'는 넥슨의 개발팀 왓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12년 첫 공개 이후 5년이 넘는 개발 시간이 소요된 작품으로 기존 모바일 MMORPG와 다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픈월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다수의 유저와 함께 마을을 조성해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것 등이 특징이다.

이같은 독특한 면으로 인해 이 작품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넥슨은 모바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여러 소규모 작품에 대해선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 대형 작품의 경우 성공작이 '히트'와 '피파온라인3M'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등 소수에 그쳤다는 점에서 '듀량고'의 성공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원래 '듀랑고'는 온라인 웹 게임 버전이 같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최적화 및 UI, UX 통일 작업 등을 이유로 앱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된 작품이다. 모바일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물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와 성과를 낼지 회사 내부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넥슨은 연말까지 '액스'와 '듀랑고'를 시작으로 대형 모바일 작품을 잇따라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듀랑고'의 흥행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듀랑고'는 첫 공개 때부터 어드벤처 장르와 MMORPG 장르를 결합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작품과 전혀 다른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며 "이런 도전은 향후 넥슨의 모바일 게임 사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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