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는 7일 국회의원회관 5회의실에서 ‘해외 게임사 국내 PC방 논란 간담회’를 가진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PC방 과금 문제와 PC방 과금 체계에 대한 광범위한 문제점 및 개선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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