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 2만 관객이 몰리며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성남 판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미나, 전시부스, 게임 이벤트 등으로 진행,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부대 행사로 열린  ‘오버워치 프로팀 이벤트전’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600여명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장병화 성남진흥재단 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콘텐츠 분야의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4차 산업 선도 도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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