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연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는 현지 법인 스테어즈가 담당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아트 디렉터 출신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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