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구세군안산다문화센터와 학대 피해를 받은 미등록 이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공동 생활 공간 ‘스마일하우스 2호’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달 이주노동자 거주 비율이 높은 경기도 안산 지역에 '스마일하우스 2호'를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 적응 및 심리정서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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