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선 여파에 하루 만에 반락했다.

17일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4%(600원) 내린 5만 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약세 전환했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5만 3800원까지 올라섰으나 급락한 이후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거래일, 3거래일 매수세를 보였으나 이날 매도세로 돌아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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