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액션게임 '소울시커'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50여개국 RPG 장르 인기 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다.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실시간 액션이 구현된 캐주얼 RPG로, 500여개 이상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를 진행하는 영웅과 스킬을 사용하는 서포터의 조합을 고려한 전략의 재미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컴투스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실시간 PvP 콘텐츠 '아레나' 및 특수 강화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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