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시작해요 언리얼 2017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14일 대전, 18일 대구, 19일 부산, 20일 전주까지 순차적으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는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각 지역 요구와 특색에 맞춰 강연 내용이 다르게 구성됐다.

이에따라 대구와 부산은 이전과 같이 게임 개발과 관련된 강연에 집중한다. 또 대전과 광주, 전주 강연은 가상현실(VR)을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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