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공간지원기업 인프랩(대표 이형주)은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론칭 1년 8개월 만에 회원수 5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CG 및 디자인, IT 비즈니스 등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식 공유자들의 경우 강좌로 발생한 매출 7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1년 간 2500만원 이상을 수령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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