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금일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9500원 선이 붕괴했다.

14일 파티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89%(3900원) 하락한 9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낮 12시에 1만원 선이 깨진 데 이어 오후 2시에 9500원 선도 무너지면서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파티게임즈의 하한가에 대해 업계는 이렇다 할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간 것은 맞지만 하한가를 기록할 정도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없어 16일 다시 급등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