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엑스소프트(대표 함익헌)는 최근 모바일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월드 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크로스넛츠, 사이쿄로부터 판권을 독점 취득, 과거 90년대 등장한 아케이드 슈팅 게임 시리즈를 모바일로 제작한 것이다. 기존 레트로 분위기는 살리면서 오퍼레이터 강화, 기체 분해 및 개조, 전 세계 유저와 경쟁 시스템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고전 슈팅 게임 ‘건버드’ ‘텐가이’ 등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전 세계 90여개국 구글 플레이 피처드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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