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혈맹 요소를 삽입했다.

혈맹 레이드는 같은 혈맹 내 소속된 혈맹원들이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드다. 각 혈맹은 매주 토요일 '혈맹 아지트'에서 레이드에 입장해 보스 몬스터 사냥에 참가할 수 있다.

혈맹 레이드가 시작되면 유저는 혈맹 아지트 지하에 있는 '레이드 관리인'을 통해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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