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과 강릉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국민 홍보를 위한 동계스포츠 종목 가상현실(VR) 체험존을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체험존은 한국 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 케이스타일 허브에 마련됐으며, 이 곳에서는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 동계 스포츠 종목을 VR 콘텐츠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또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에 개설된 체험관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점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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