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3일 자사의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나눔과 함께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무상으로 기탁한 개인 물품들로 진행됐으며, 약 1000여 점의 기증품을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기증품 및 전체 수익금은 나눔 문화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에 전달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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