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3일 플레이스테이션4 바캉스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포춘’에 PS VR 전용 모드 ‘VR 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이 모드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별도의 ‘VR 패스포트’를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튜토리얼을 비롯해 ‘이벤트’ ‘그라비아’ ‘포토’ 등 3개 파라다이스 콘텐츠가 VR 환경으로 제공된다.

한편 제품판 유저의 경우 31일까지 ‘VR 패스포트’를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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