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대표 송원영)은 지난 18일 야후재팬 인스턴트 게임존 ‘게임플러스’를 통해 HTML5 작품 5개를 현지화 해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작품은 ‘네코팡’ ‘요괴파티’ 등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아이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BM)을 포함하고 있다. 

송원영 모비게임 대표는 “HTML5 게임의 경우 로컬 시장에 지배력을 갖고 있는 포털이나 SNS 사업자를 통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며 “페이스북을 비롯해 다양한 로컬 사업자와의 제휴를 맺고 국내외 인스턴트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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