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정영훈)는 지난 22일 보드게임 대회 ‘스플랜더 그랑프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두 달에 걸쳐 총 3335명이 참여했고, 108회의 지역 예선을 거쳐 초등부 128명, 일반부 128명이 본선에서 겨뤘다. 본선 대회는 4회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고 초등부 1위에 대덕초등하교 국효성 선수, 일반부 정지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효성 선수와 정지원 선수에게는 각각 40만원의 상품권, 60만원의 상품권과 상패가 수여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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