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24일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통해 에이치오엔터테이먼트, 아들과 딸 등 19개 스타트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오디션에는 총 119개 팀이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 19개 팀 중 상용화 단계 3개 팀에 각각 1억원이,  아이디어 기획단계 12개 팀에 각각 2000만원이 제공된다. 또 공익 목적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공프로젝트 4개 팀도 선정됐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새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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