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 국제 박람회 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7’에 ‘뮤’ 기반 모바일게임 ‘기적MU: 각성’과 ‘기적MU: 최강자’ 두 작품을 출품한다고 21일 밝혔다.

‘각성’은 ‘뮤 오리진’ 개발사인 천마시공과 3년 간 개발했으며 B2C 전시장 텐센트게임즈 부스에서 공개된다. 또 천마시공 모회사인 아워팜의 B2B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내달 3일부터 이 작품에 대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연내 중국에서 이 작품을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다른 출품작 ’최강자‘는 룽투게임즈가 중국 서비스를 맡았다. 이 회사는 B2B 전시관 체험관을 통해 이 작품을 선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