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21일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요괴워치2 끝판왕’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 4월 출시된 ‘요괴워치2 원조·본가’에 새로운 요소가 도입된 개량 버전이다. 특히 관광지 ‘게라게라 나락 리조트’를 비롯해 던전, 퀘스트, 요괴 메달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기존 원조·본가의 저장 데이터를 대부분 계승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새 버전을 포함한 3개 버전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때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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