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모바일게임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에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행동 재화 ‘에너지’가 24시간 마다 자동 회복되도록 개편했다. 또 아군을 공격할 경우 누적되는 ‘팀킬 포인트’를 도입하고 일정 횟수 이상을 초과할 경우 이에 대한 패널티를 받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16개 캐릭터에 대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킨을 공개했다. 또 스킨 등을 구매할 때 필요한 재화 TP를 추가했다. TP는 승리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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