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전거래일 급등세를 보였으나 하루만에 하락하며 다시 3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2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3%(9000원) 하락한 37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비교적 큰 폭으로 강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락했다. 이는 기관의 매도세 전환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모바일게임 ‘리니지M’ 론칭 한달을 맞았다. 이 작품은 일매출 130억원을 달성하는 등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켰으며 당분간 이같은 인기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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